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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집 - 클래식 학점은행 정미션 콘서바토리 모차르트의 아버지는 음악사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선생님으로 아버지의 영향으로 모차르트도 어려서부터 바이올린 연주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차르트 자신이 피아노를 더 좋아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그의 작곡은 피아노가 위주가 되고 바이올린 협주곡은 많지가 않으며 그 중 일부는 바이올린이 없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차르트처럼 아름다운 바이올린 곡을 작곡해 낸 작곡가도 없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K. 304(No. 28 in E minor) 는 유일한 단조 작품으로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바이올린 작곡가 모차르트 이 곡은 모차르트가 독일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던 1778년 여름으로, 낯선 땅에서의 고독감과 어머니에 대한 슬픈 마음이 .. 더보기
피아노의 비밀과 상식 - 4년제 학점은행제 정미션 콘서바토리 4년제 학점은행제 남서울 정미션 콘서바토리에서 알려드리는 피아노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입니다. 피아노의 원래 이름은 '아르피침발로 케 파 일 피아노 에 일 포르테'. 직역해서 "강약을 구사할 수 있는 건반악기"라는 뜻으로 이를 줄여 '피아노포르테'라고 불렀고, 결국 '피아노'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은 물론 재즈의 필수 악기, 독주는 물론 반주 악기로 쓰이는 팔방미인, '악기의 왕'으로 불리는 피아노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1700년경부터 입니다. 그리고 현과 반향 판을 수직으로 세워 크기가 작고 비용 면에서 좀더 경제적인 업라이트 피아노가 처음 등장한 것은 1800년대부터 시작됩니다. 요즘에야 피아노가 음악에 관심 있는 중산층 가정의 필수 악기로 자리 잡았지만, 업라이트 피아노가 처음 나올 때만 해도 .. 더보기